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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관련/ESP32

[ESP32] 부품도착

by TODORO 2019. 11. 9.

근래 메이커 활동에 필요한 컨트롤러로 ESP32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ESP32는 처음 사용해 보는 놈이므로 공부를 하기 위해서 정리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ESP32] 전용 DOWN LOADER

근래에 사용할 Main Core로 ESP32, nRF52840을 사용하려고 공부하고 있습니다.오늘은 전용 다운로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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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포스팅 입니다.

얼마전에 주문한 ESP32 모듈과 부품이 도착 을 했습니다.

ESP32 모듈은 ESP32-WROOM-32DESP32-WROVER-B 모듈 입니다.

ESP32-WROOM-32D 입니다.

내부 SPI Flash 메모리가 16M byte 짜리를 구했습니다.

보통은 4M Byte 입니다.

ESP32-WROVER-B 입니다.

내부에 SPI PSRAM 8M Byte가 추가되어 있습니다.

ESP32-WROOM-32D 개발 킷입니다.

커스텀 PCB 제작하기전에 기본 동작 시험을 해보기 위해서 구매 했습니다.

ESP32-WROVER-B 개발 킷입니다.

역시 같은 용도로 구입을 했습니다.

도착한 놈들 입니다.

개발 킷은 한개씩 모듈은 일단 2개씩 구입을 했습니다.

개발킷으로 기본 동작 시험후 회로도 작성하고 커스텀 PCB를 제작해서 모듈은 사용할 예정 입니다.

일단 개발 환경은 Arduino IDE 환경을 기본으로 할 생각입니다.

또한 Espressif IDE 환경과 Micro python 도 설치해서 병렬로 사용해 나갈 생각입니다.

공부할 것이 좀 많을 것 같습니다.

기능 펑션 사용법

1) GPIO

2) ADC, DAC

3) UART

4) TOUCH

5) SPI

6) I2C

7) I2S

8) PWM

9) Timer Counter

10) RTC

11) SLEEP Mode

12) Wi-Fi

13) Bluetooth

주변 디바이스로는 OLED, TFT LCD, Touch, RTC 와 온도,습도,미세먼지 등등의 각종 센서 인터페이스 입니다.

ESP32의 가장 큰 특장점은 Wi-Fi 내장으로 네트웍이 가능 하다는 점이겠지요.

겸사겸사 상위쪽과 같이 연계해 준비해 볼 생각입니다.

모바일 연계는 Native APP 대신에 Web control방식을 사용하려고 합니다.

Native APP은 아이폰용, 안드로이드용 , PC용 세가지를 각각 따로 개발해야 합니다.

APP Store까지 올리려면 Maker활동으로는 무리이므로 결국 브라우저에서 가능한 Web control방식이 저에게는 맞을 것 같습니다.

단독 시스템 구축시에는 ESP32에 Web Server를 올릴 생각입니다.

mDNS를 사용하고 jQuery와 jQuery mobile을 기반으로 사용하고 기타 쓸만한 Java 라이브러리도 추가해 사용할 계획 입니다.

이때 Web 스토리지로는 내부 SPIFFS에 jQuery 나 html파일들 기타 라이브러리 소스를 올릴 생각인데 속도가 나와줄지 걱정입니다.

예전에 ESP8266으로는 동작은 했지만 속도가 좀 느려 많이 답답했는데 ESP32는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이때문에 Espressif IDE를 사용해 볼려고 합니다.

Arduino IDE에 비해서 바이너리 결과물이 퍼포먼스가 좀 더 좋다는 글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Python도 같은 맥락에서 실험해 볼려고 합니다.

인터넷이 안되도 내부 네트웍만 되면 바로 사용이 가능하도록 라이브러리를 자체에 내장하려고 합니다.

내부 네트웍이 없더라도 ESP32에서 자체 AP를 동작시켜서 1:1로라도 사용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추가로 필요한 것이 AJAX((Asynchronous Javascript And XML)와 JSON(JavaScript Object Notation)을 구현해야 합니다.

Local에서는 필요시 TCP/IP 및 UDP로 다이렉트 통신할 필요도 있을 것 같습니다.

Cloud와 연계시에는 필요시에는 MQTT, WebSocket과 HTTPS도 구현을 해야 합니다.

상대측에는 Node.JS 혹은 Apache + PHP 가 필요 할것이고

Database로는 Mongo DB 혹은 MySQL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결국 적당한 서버를 하나 마련해야 할것 같고 서버에서는 일단 APM (Apache + PHP + MySQL) + PHPMyadmin으로 준비를 하던지 아니면 Node.JS + Mongo DB로 준비를 하던지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서버 플랫폼으로는 시험시에는 라즈베리파이도 사용할수 있을것 같지만 실제 운용시에는 라즈베리파이 H/W가 좀 걱정이 됩니다.

그래서 요즘 생각하고 있는 것은 NAS에 Cloud 환경을 설치하는 것을 고려 하고 있습니다.

제가 가용을 할수 있는 것이 시놀로지 NAS와 IP Time NAS 두가지가 있습니다.

일단 여기에 기본 APM + PHPmyadmin 환경을 설치해서 시험해볼 생각입니다.

약간 올드한 구성이긴 하지만 익숙한 환경이라 ^^.

MQTT를 위해서 Mosquitto도 깔아야 할것 같습니다.

다행히 NAS에도 설치가 가능하기 때문에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NAS가 H/W의 안정성은 어느정도 답보가 된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어느정도 환경이 갖추어지면 ESP32 BLE쪽도 진행을 해나갈 생각입니다.

이때는 nRF52832/nRF52840과의 통신을 위주로 진행해볼 생각입니다.

PC와는 아무래도 BLE를 동작 시킬려면 native APP의 작성이 가능해야 최종 응용이 가능할텐데 지금 당장 native APP 작성이 불가능한 상황이므로 Wi-Fi로 통신을 할 계획 입니다.

대신 밧데리나 건전지로 동작해야 하는 센서 노드 같은 것은 Wi-Fi로는 감당이 안되기 때문에 nRF52를 기반으로 구성할 생각입니다.

더 저렴하거나 심플한 시스템에는 Mega328P + nRF24L01+도 고려할 생각입니다.

이정도 마치려면 생각보다 오래 걸리지 않을 까 싶네여 ^^..

쌀쌀한 가을부터 내년 봄까지는 따뜻한 서재에 처박혀서 S/W나 하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새해는 아니지만 오늘아침 일출 입니다.

새로운 것을 공부하기 위해서 마음을 가다듬어 봅니다.

새벽에 그냥 눈이 떠졌는데 나름 이쁜것 같아서 찍어 보았습니다.

집앞 나무들도 이제 단품이 많이 든 것 같습니다.

이제 올해도 2달 남짓 남았습니다.

나이먹을수록 시간이 너무 잘갑니다.

며칠전에 코엑스 전시회에 다녀왔습니다.

한국기계전과 공구전 입니다.

전시회를 보고나서 정말 절망감이 드는 군요.

대기업은 두산에서 포크레인 전시 이외에는 전멸인 것 같았습니다.

그 흔한 중국업체도 거의 보이지가 않더군요.

대기업들이 망했다기보다는 국내는 이제 팔 시장이 없다고 판단해서 나오지 않았겟지요.

중국업체들도 같은 맥락에서 이제는 보지도 않는 거겠지요.

결국 국내 시장은 사그라지고 없거나 없어질거라고 봐야 겠지요.

요즘같은 시절에 국내에서 제조업을 한다는 것이 어떤의미인지 생각해보면 당연하지만

그래도 한숨 나오는 것은 어쩔수 없네요.

얼마전에 코엑스에서 열린 전자전에도 삼성, LG가 나오지 않는 것과 같은 맥락이 아닐까 싶습니다.

자국 대기업마저도 버린 국내시장 거기에서 먼가 해보겠다는 바둥거림이 참 거시기 하게 느껴집니다.

어쩌다 이런 세상이 되었을까요.?

아쉽고도 절망감을 느낀 전시회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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